29일 국토교통부의 '2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2월 주택 인허가는 2만 2912가구로 전월 대비 11.2% 감소했다. 2월까지 누계 인허가도 4만 8722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줄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동향·인식을 조사한 결과, 3대 트렌드로 '중고신입 선호', '수시채용 증가', 'AI(인공지능) 활용 확대'를 꼽았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대졸 신규입사자 4명 중 1명(25.7%)은 경력을 가지고 신입직으로 지원한 소위 '중고신입'으로 나타났다. 2022년 대졸 신규입사자 중 중고신입 비중(22.1%)보다 3.6%포인트(p) 증가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도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2023년 12월31일기준)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국회의원은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회의원 2위를 기록했던 박 의원은 165억원 가량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2023년 12월31일 기준)' 내역에 따르면 가장 재산이 많은 장관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총 107억7635만원을 신고했다. 총 13명 장관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33억8583만원이다. 이번 재산 공개에는 당시 공석이던 법무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제외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목록'에 따르면 현역 국회의원 중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1331억9771만원)이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부자 상위 10명 중 8명은 국민의힘 또는 국민의미래 소속이었으며 비상장주식의 비중이 컸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자료(지난해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인사는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으로 329억2750만원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도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2023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국회의원 평균 자산은 34억3442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국민의미래, 국민의힘, 개혁신당,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순으로 평균 자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자 관보에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재산 보유액이 작년 말 기준으로 16억70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 장관은 작년에 약 16억 원 가치의 아파트를 매입하고, 보유하던 주식 대부분을 매도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도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2023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마이너스(-) 8억964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3년 연속 국회의원 재산 순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 목록'(2023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정당 지도부 중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재산이 83억4041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4억4397만원으로 최하위였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도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2023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현역 국회의원 중 최고 부자는 1401억원을 신고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으로 나타났다. 21대 국회의원 상위 10명 모두는 10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또 자산 상위 10명 중 9명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공약하면서 노무현 정부 당시 위헌 결정이 났던 신행정수도법에도 다시 관심이 쏠린다.
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의 프란치스 스콧 케이 교량이 대형 화물선과 충돌 후 붕괴해 최소 7명이 강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26일(현지시간) 오전 1시35분쯤, 대형 선박이 교량의 기둥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지난해 한국의 총인구는 5171만 명이다. 연령별로는 0~14세가 571만 명(11.0%), 15~64세는 3657만 명(70.7%), 65세 이상은 944만 명(18.2%)이다.통계청은 26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3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22대 국회 46개의 비례대표 의석을 놓고 38개 정당에서 모두 253명이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평균 경쟁률은 5.5대 1로 21대 총선(6.6대 1)보다는 낮고 20대 총선(3.4대 1)보다 높았다.이들 253명의 후보 중 허경영 후보가 무려 481억 5848만 6000원의 재산을 신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로이터통신과 리아노보스티(RIA), 타스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러시아 당국은 현지시간 22일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사건으로 현재까지 143명이 숨졌다고 집계했다.
다음주부터 아파트 청약제도가 대대적으로 개편됩니다. 정부가 혼인⋅출산가구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존 청약제도를 손질했기 때문입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새롭게 바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과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등이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다섯째 주 전국 1개 단지, 총 243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축제와 함께 즐길수 있는 봄꽃 여행지 6곳을 선정했다. 23일부터 시작되는 창원 진해군항제, 경주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대구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서울 석촌호수 벚꽃축제,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마지막으로 다음달 12일부터 시작하는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