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당당한 3선, 국회의원의 꽃인 상임위원장이 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56)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3선 고지에 올랐다.특히 위 당선인은 3번의 제주도의회의원 선거와 3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내리 승리, '6전 6승'의 불패신화를 썼다.환경미화원인 아버지와 생선장수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가난과 불평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그는 일찍이 대학 입학과 함께 학생운동에 눈을 떴다.제주대 총학생회장과 제주지역총학생회협의회 상임의장을 맡으며 민주화 운동과 제주4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결과 강원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석, 국민의힘은 6석을 차지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결과 경기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3석, 국민의힘은 6석, 개혁신당은 1석을 차지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결과 서울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37석, 국민의힘은 11석을 차지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 전국 비례대표 개표율이 100%를 기록, 지역구 254명과 비례대표 46명의 당선자가 확정됐다.구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결과 부산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석, 국민의힘은 17석을 차지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결과 대전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7석을 모두 차지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결과 충남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8석, 국민의힘은 3석을 차지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결과 전북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0석을 모두 차지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도주했던 만취 공무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제주지방검찰청은 11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A씨(51)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사건 첫 공판 겸 결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공무원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27일 오전 2시20분쯤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44%의 술에 취한 상태로 약 3㎞ 가량 승용차를 몰았다.잠시 도로에 정차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반발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에 대응하고자 도내 6개 보건소에서 비대면 진료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를 희망하는 도내 경증 환자는 가까운 보건소로 화상통신·전화 등을 활용해 요청하면 상담과 진단, 처방을 받을 수 있다.다만 비대면 진료를 받더라도 처방된 약은 환자가 지정약국을 방문해 직접 수령해야 한다.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지역주민들이 진료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해 이달 3일부터 보건기관(
11일 오전 제주시 화북동 화북공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대리점에 불이 나 소방 차량이 화재 현장에 줄지어 있다. 2024.4.11/뉴스1
11일 오전 제주시 화북동 화북공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대리점에 불이 나 소방헬기가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4.4.11/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고교 동문 대결이자 10년 가까이 제주를 찬반 갈등에 휩싸이게한 제2공항 건설 예정지인 서귀포시 선거구는 개표 초중반 초접전 끝에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끝이났다.이 선거구에는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위성곤 당선인(56)과 제주경찰청장을 지낸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61)가 맞붙었다.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한 방송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 위 당선인(58.2%)이 고 후보(41.8%)에 크게 앞선 것으로 예측됐으나 막상 개표가 시작 후에는 1%p안팍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형국이 이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자동차 부품대리점에서 큰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초진됐다.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7분쯤 제주시 화북2동 화북공업단지 내 한 자동차 부품대리점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9대와 소방관 등 156명을 투입해 오전 9시38분쯤 초진을 완료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샌드위치패널구조 창고 4개동과 자동차부품이 불에 타면서 현재 소방당국이 정확한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또 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결과 인천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2석, 국민의힘은 2석을 차지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11일 오전 8시 7분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있는 한 자동차용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불길이 커 현재까지 소방엔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대응 장비와 인력을 계속 투입하고 있다”며 "아직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8시7분쯤 제주시 화북동 화북공업단지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4.11/뉴스1
11일 오전 8시7분쯤 불이 난 제주시 화북동 화북공업단지 내 자동차 용품 창고에서 불길이 솟구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4.1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