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어떤 전화가 올까 설레지요." 한국생명의전화서 36년째 무료 전화상담봉사를 하는 박주선씨(62). 스물여섯 '새내기 상담원'이 어느새 상담 베테랑이 됐다. 그는 전화선에 '살아갈 희망’을 실어 보낸다.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욜로(YOLO)'가 새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올랐다.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한 번뿐인 인생 즐겁게 살자'란 뜻. '욜로 문화'가 부상하게 된 까닭은 뭘까.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 ‘혁신도시’전국 10개 혁신도시에 140여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2016년11월 기준) 모두가 살고 싶은 꿈의 도시. 그 두 번째로 대구 혁신도시 ‘팔공이노밸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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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 지난 18일 공개된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의 헌법재판소 답변서를 보면, 박 대통령 측은 최순실씨를 이같이 규정했습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말도 안 된다"는 입장인데요. 왜 그런 걸까요?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최근 발간된 책들 속에서 밑줄치고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 글귀들을 모았다. 우간다 북부 아콜리 부족의 한 여성 시인의 시와 프랑스 철학자 알랭 바디우와 미술에세이스트 이진숙의 글이다. 문학적이고 깊이 있는 글귀 한 줄로 삶의 한 순간을 풍요롭게 만들어보자. ©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겨울방학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관광공사는 이에 열차를 타고 전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무제한 철도 자유여행권인 ‘내일로’를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충북 단양 등 여행지 4곳을 소개했다. '내일로'는 만25세 이하의 청년이 5일 또는 7일간 열차를 무제한 이용해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동계 운영기간은 내년 3월6일까지다. 내일로 5일권 5만6500원, 7일권 6만2700원.이하 관광공사 제공 © News1청량리역-단양역, 무궁화호·새마을호 하루 9회(06:40~21:13) 운행, 약 2시
"히트다 히트" "뭣이 중헌디"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올 한 해를 강타한 유행어, 어떤 게 있을까?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올해도 어느덧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연말을 맞아 누리꾼들은 벌써 각종 커뮤니티에서 '올해의 뉴스'를 선정하며 올해를 정리하고 있다.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그 어느때보다 공감됐던 2016년.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부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 열두개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가운데 미 콜로라도 주에 사는 한 가족이 특별한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어 화제다. 주인공은 브랜든·애슐리 시스트렁크 가족. 멀리 떨어져 있는 남편 위해 아내가 재밌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데…·.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60여 년 전 공항서 승무원 처음 보고 '심쿵'한 열여섯 소녀, 베티 내쉬. 5년 뒤 이스턴 항공 입사, 꿈을 이뤘다. 그로부터 59년 동안 승무원 한 길만 걸어온 그는 올해 여든. 건강이 닿는 한 계속 일하겠다는 '열혈 승무원 할머니' 이야기.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최근 발간된 책들 속에서 밑줄치고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 글귀들을 모았다. 이설야 시인, 황동규 시인의 시와 일본 소설가인 미시마 유키오, 김현진과 김나리 공저의 소설의 일부다. 문학적이고 깊이 있는 글귀 한 줄로 삶의 한 순간을 풍요롭게 만들어보자. ©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추위에 꼼짝하기가 싫어진다. 겨울엔 여행 갈 곳도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다. 이에 관광공사는 가족,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평창송어축제 등 겨울 축제 4곳을 소개했다. 겨울에도 '추억의 성'을 짓는 공사는 계속할 수 있다.이하 관광공사 제공 © News1기간 :2016년12월23일~2017년1월30/ 위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 운영시간 : 오전 9시 ~오후 5시/ 이용요금 : 얼음낚시 1만3000원, 맨손잡기 1만5000원, 놀이시설 6000원 © News1기간: 2017년 2월28일까지/ 위치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 ‘혁신도시’전국 10개 혁신도시에 140여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16.11월기준) 모두가 살고 싶은 꿈의 도시. 그 첫 번째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을 소개한다. © News1
매일 새벽 5시, 방화동 개화산과 치현산에 오르는 남자. 눈만 빼꼼 내민 채 중무장하고 손수레 끌고 등산, 쓰레기를 줍는다. 올해로 13년째. '쓰레기' 때문에 중동서도 스타가 됐다는데….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도서관 덕에 시집 간 딸도 자주 집을 찾는다는 ‘관악’. 책의 향기가 넘치고 일상의 활력이 되는 관악구의 ‘착한 도서관’에서 몸과 마음까지 힐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추운 겨울 바다는 인적이 드물지만 고즈넉한 낭만으로 가득하다. 한국관광공사는 겨울 바다 여행지로 강원 강릉 강문해변 등 5곳을 추천했다. 바닷가를 거닐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계획도 세워보면 어떨까.관광공사 제공 © News1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352 © News1강원 속초시 영금정로 43© News1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News1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 News1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1359 © News1
제주도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찬 바다에 뛰어들던 해녀들의 삶,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제주 ‘바다의 어멍(엄마)’에게 대대로 내려온 삶의 지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 ©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
'옥수동 우유목사'로 통하는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59). 지난 14년간 독거 어르신들 건강 챙기고 안부 묻는 우유배달을 해 왔다. 최근 자전적 수필집 '달동네 울보목사'를 펴낸 호 목사 덕분에 우리 사회가 한 뼘 더 따뜻해지고 있다.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주민 삶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목표로 서울시가 작년 7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찾동’(찾아가는 동사무소) 프로젝트.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 나서는 복지 서비스를 중심으로, 주민의 건강관리, 취업·일자리 연계, 지역 관계망 형성까지…, 이제 우리 동네 해결사 ‘동주민센터’에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