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글을 모르는 ‘비문해자’들이 264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여자라는 이유로, 혹은 전쟁통이라, 아니면 농사일 돕기에 바빠 학교를 다니지 못한 할머니들입니다. 60~70대 성인 여성 10명 중 5~6명이나 글을 몰라 문해교육을 필요로 한다고 하네요. 이 할머니들이 전국의 한글학교에서 늦깎이로 한글을 배워 시와 산문도 쓰고 공모전에도 출품했습니다. 책 ‘보고 시픈 당신에게’(한빛비즈)는 한글을 배워 글을 모르는 ‘감옥’을 빠져나온 이 할머니들의 글 89편을 엮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재미있고 감동적
드라마 '대장금' 보다 한국어와 사랑에 빠진 이란 여대생 파터네 누리(26). 테헤란 대학 중퇴하고 2013년 3월,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배울수록 한국어의 뛰어난 체계성에 감탄한다는 그의 '한국어 사랑' 이야기.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서울이문초등학교 나훈희(31) 교사. 코딩의 ABC도 몰랐던 그가 최근 '하루하루 독립운동가'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역사 앱뿐만 아니라 그동안 만든 수학 앱도 20여 개. 나 교사가 끊임없이 앱 제작에 도전하는 이유는 뭘까.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지난주 발간된 책들 속에서 밑줄치고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좋은 글귀들을 골랐다. 고은의 고즈넉한 시와 찰스 부코스키의 강렬하고 도발적인 시, 그리고 음식과 그에 얽힌 추억을 쓴 두 푸드 칼럼니스트의 따뜻한 글 네 편이다. 문학의 향기가 나는 좋은 글귀 한 줄로 삶의 한 순간을 풍요롭게 만들어 보자.©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뉴
청소년과 대학생 등 젊은 층에 멘토가 되는 이들의 멋진 인터뷰!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라는 용기와 도전의식을 강조하는 이 인터뷰, 누가 한 것일까요? 전문 인터뷰어 김호이 학생은 이제 16살입니다. 어떻게 인터뷰를 시작하게 됐을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의 한 섬마을에 사는 주앙 페레이라 드 수자(71) 씨. 은퇴한 벽돌공이자 시간제 어부로 일하는 그와 작은 펭귄 한 마리가 우정을 맺기 시작한 건 2011년. 둘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일찍 잡아먹힌다.” 개그맨 박명수가 남긴 현실적이고 냉철한 조언들이다. 그런데 ‘박명수 어록’ 이전에 이미 냉철하고 이기적인 말을 남긴 17세기 스페인 철학자가 있다. 바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작가, 예수회 성직자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이다. 그가 남긴 말들을 정리해보았다. ©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co
매주 금·토·일요일, 경기 과천 경마공원(렛츠런파크)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푸드트럭 '청년상회'. 이 가게서 파는 토스트 이름은 '화이팅·열정·대박'. 박영호, 스물일곱 젊은 사장이 들려주는 청년상회 이야기.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지난 4월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서울 합정동 바라봄사진관 스튜디오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열린사진관으로 변신합니다. '착한' 가게 3곳이 의기투합해서 시작된 열린사진관, 어떤 사연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노벨상 시즌이 돌아왔다. 여러 노벨상 분야 가운데 아무래도 일반인의 관심을 끄는 건 노벨문학상이다. 노벨문학상과 관련된 여러 재밌는 이야기를 알아본다.©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 News1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예능 4대천왕'으로 이름 높은 개그맨 정형돈(39)이 복귀한다.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로 잠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컴백 소식에 누리꾼 의견도 분분한데….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추석 연휴 마지막날 들려온 전인지 선수의 LPGA 에비앙챔피언십 우승 소식. 메이저 퀸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비상(飛上)을 기대합니다.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사진작가 밥 캐리가 분홍색 튀튀(발레복)를 입고 미 전역을 돌아다니며 사진 찍은지 13년. 주변에서 웅성웅성, 수군수군거려도 아랑곳 않고 '핑크 발레리노'로 카메라 앞에 선다. 그가 '튀튀 프로젝트'를 벌이는 이유는?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 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추석연휴 기간, 놓치면 아까운 전시들이 한가득이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전'부터 디지털 기술로 재탄생한 '미켈란젤로전', '미생'의 작가 '윤태호 특별전' 등에 이르기까지. 취향 따라 골라가자.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완생을 기다리는 미생, 취준생들. 가족·친척들 눈치가 보이는 추석 명절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택배 물량이 늘어나는 추석명절 기간 배송지연이나 물품 파손·분실 등 피해가 잦아질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소비자상담센터나 한국소비자원에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춰 피해구제를 신청해야 한다.
추석 '꿀' 연휴 동안 지상파 3사에선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과학예능쇼, 요리대결, 타임슬립 예능 버라이어티 등 상차림이 풍성하다.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추석 연휴, 영화 한 편 보러 나가신다고요? 굳이 영화관까지 가지 않으셔도 TV에서 좋은 특집 영화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긴 추석 연휴, 갈 곳이 없어 고민 중이신가요? 뉴스1이 추석을 맞아 개봉한 영화들을 장르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추석연휴’라 쓰고 ‘가족여행’이라 읽는다. 오는 10일부터 18일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꿀’ 연휴기간 동안 가족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