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후박나무 100여 그루 껍질 벗긴 50대 검거

제주에서 후박나무 100여 그루의 껍질을 벗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도자치경찰단은 50대 남성 A 씨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A 씨는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임야에서 후박나무들의 껍질을 무차별적으로 벗긴 혐의를 받고 있다. 후박나무 껍질은 한약재로 사용된다.지난달 17일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탐문 수사를
제주 후박나무 100여 그루 껍질 벗긴 50대 검거

"문이 안 열려!"…제주 해안도로서 추락한 차에 갇힌 20대 구조

제주에서 차량이 갯바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3분쯤 제주시 조천해안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1m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다.운전자 A 씨(20대·남)는 자력으로 탈출해 119에 신고했다. 그러나 동승자 B 씨(20대·남)는 문이 열리지 않아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였다.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문을 개방해 B 씨를 구조해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B 씨는 타박상을 입었지만 생명
"문이 안 열려!"…제주 해안도로서 추락한 차에 갇힌 20대 구조

제주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8일까지 접수

제주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분야별 모집인원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70명 △출산 및 영유아용품 대여 48명 △성인재활·심리지원 37명 △청년신체건강증진 60명 등 총 215명이다.아동·청소년 심리지원은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 놀이, 인지, 심리상담, 부모상담 등을 포함한 1대1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출산 및 영유아용품 대여는 육아에 필요한
제주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8일까지 접수

제주 해안지역 연이틀 열대야…산지 제외 전역 폭염특보

제주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해안지역에서 연이틀 열대야가 발생했다.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1일)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5.6도, 서귀포(남부) 26.4도, 성산(동부) 25도, 고산(서부) 25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제주 해안지역에선 지난달 30일 밤~7월 1일 아침에도 열대야 발생했다.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제주 해안지역 연이틀 열대야…산지 제외 전역 폭염특보

"관광 스타트업 육성"…코스포·제주관광공사·제주드림타워 맞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1일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제주 관광 산업 혁신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관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기반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형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컴업 in 제주 등 공동 행사 기획 및 운영 △관광 스타트업 대상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연계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
"관광 스타트업 육성"…코스포·제주관광공사·제주드림타워 맞손

[오늘의 날씨] 제주(2일, 수)…가끔 구름 많아

2일 제주는 가끔 구름많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1~22도), 낮최고기온은 29~31도(평년 25~28도)로 예보됐다.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항해 및 조업 선박은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오늘의 날씨] 제주(2일, 수)…가끔 구름 많아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2일, 수)

-오영훈 지사통상업무-이상봉 의장통상업무-김광수 교육감10:00 고위직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학생문화원)16:00 교육감협의회 국정기획위원회 방문(정부서울청사)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2일, 수)

제주, 7월 첫날 무더위 기승…구좌 낮 최고기온 35.7도

7월 첫날 제주도는 구좌지점의 일 최고기온은 35.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1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주요 지점의 일 최고기온은 △구좌 35.7도 △성산 34.1도 △한림 33.7(34.5) △서귀포 32.3도 △송당 32.7도를 기록했다.특히 서귀포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특히 일 최고체감온도는 △구좌 36.4도 △성산 35.3도 △한림 34.5도 △서귀포 34.1도 △송당 34.1도를 나타냈다.체
제주, 7월 첫날 무더위 기승…구좌 낮 최고기온 35.7도

제주 드림타워, 분기 첫 '매출 1500억' 돌파…카지노가 견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올해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인 1511억 원을 기록했다. 카지노 부문 실적이 크게 늘며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500억 원대를 돌파한 것이다.롯데관광개발은 1일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드림타워 카지노에서 순매출 1100억 원, 호텔 부문에서 별도 기준 410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기존 최고 실적이었던 2023년 3분기(1296억 원) 대비 16.6%, 올해 1분기(1162억 원) 대비 30% 넘게
제주 드림타워, 분기 첫 '매출 1500억' 돌파…카지노가 견인

제주 교원·학부모 단체 "중학교 교사 사망, 독립된 조사위 구성해야"

제주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가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은 독립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원대응시스템 개선 전담기구를 설치하라"고 촉구했다.제주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 좋은교사운동제주모임, 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1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단체들은 "선생님의 죽음 한 달이 넘도록 진상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 모습을 보며 절
제주 교원·학부모 단체 "중학교 교사 사망, 독립된 조사위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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