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5시, 방화동 개화산과 치현산에 오르는 남자. 눈만 빼꼼 내민 채 중무장하고 손수레 끌고 등산, 쓰레기를 줍는다. 올해로 13년째. '쓰레기' 때문에 중동서도 스타가 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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