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 9~14일 개최…횃불대행진·달집태우기 부활

'2026 제주들불축제'가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제주시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다.제주시가 주최·주관하는 이 축제는 봄이 오기 전 해충을 없애기 위해 들판에 불을 놨던 제주의 옛 목축문화 '방애'를 재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불 축제다.산불 우려 등으로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 놓기'는 폐지됐지만, 오랜 기간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횃불대행진과 달집태우기가 부활하는 등 여전히 볼거리는 풍성하다.우선 사전 행사 기간인 9일부터 12
'제주들불축제' 9~14일 개최…횃불대행진·달집태우기 부활

K리그 팬들도 '인종차별'…제주 이탈로 여친에게까지 '악플'

유럽이 레알 마드리드 비시니우스를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 등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비교적 안전지대라 여겨졌던 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인종차별 논란이 발생했다.제주SK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이탈로는 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개막전서 퇴장 당했다. 수적 열세를 안은 제주는 고전 끝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이탈로의 퇴장 때문에 승리를 놓쳤다는 생각에 분노한 일부 팬들이 SNS를 통해 이탈로에게 악플
K리그 팬들도 '인종차별'…제주 이탈로 여친에게까지 '악플'

헬기 타는 산모 줄어드나…제주대병원, 고위험 산모·태아 치료 강화

국립 제주대학교 병원에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이 구축된다.5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방 국립대학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중환자·중증질환 치료시설 확충 비용과 장비구입비로 총 742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제주대병원은 앞서 2025년 8월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집중치료실 구축으로 고위험 산모·태아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동안 제주에서는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16병상에 불과해 고위험
헬기 타는 산모 줄어드나…제주대병원, 고위험 산모·태아 치료 강화

오영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임명, 민선 9기로 넘긴다"

오영훈 제주지사가 차기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임명 절차를 차기 도정으로 넘기겠다고 밝혔다.사장 후보로 거론된 현직 상근 임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다.오 지사는 5일 제주도청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해당 인사에 대해 수사 의뢰가 이뤄진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임명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인사는 민선 9기로 넘기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제주도 산하 지방공기업
오영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임명, 민선 9기로 넘긴다"

오영훈, 문대림 향해 "선수는 룰 지켜야"…민주 제주지사 경선 신경전

오영훈 제주지사가 5일 6·3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 경선과 관련해 “선수는 룰을 준수해야 한다. 그게 페어플레이”라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이날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당내 경쟁자인 문대림 의원(제주시갑)의 경선 감점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룰을 지키면서 경기를 하는 것이 페어플레이”라며 “룰을 바꾸고 경선에 나서겠다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생각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2012년 제19대 총선 당시 서귀포시
오영훈, 문대림 향해 "선수는 룰 지켜야"…민주 제주지사 경선 신경전

제주 해상에 분뇨 5.8톤 불법 배출한 화물선 적발

제주 해상에 분뇨를 불법 배출한 화물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 선적 1000톤급 화물선 A 호(승선원 8명)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선박에서 발생한 분뇨는 분뇨 처리 장치로 소독한 뒤 영해기선에서 12해리(약 22㎞)가 넘는 곳에 배출해야 한다.A 호는 2023년 7월 3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출항지에서 제주시 한림항까지 12해리 이내를 운항하며 분뇨 5.8톤을 바다에 버린
제주 해상에 분뇨 5.8톤 불법 배출한 화물선 적발

김명호 진보당 제주지사 예비후보 "법 개정으로 무상버스 시대 열 것"

김명호 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58)가 5일 "진보당다운 확실한 법 개정으로 제주 무상버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당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여객자동차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대중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이같이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두 법 개정안은 제주
김명호 진보당 제주지사 예비후보 "법 개정으로 무상버스 시대 열 것"

제주소방 "3~5월 화재가 전체의 26%"…봄철 화재예방 대책 추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5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봄철(3~5월) 화재는 749건으로 전체 화재의 26%를 차지했다. 겨울철(769건)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봄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도 사상자 41명에 달했고 재산피해액은 124억 원으로 계절 가운데 가장 높았다.화재 원인은 담배꽁초 투기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가 36%로 가
제주소방 "3~5월 화재가 전체의 26%"…봄철 화재예방 대책 추진

제주자치경찰 "AI 도입 후 어린이 보호구역 정지선 위반 대폭 감소"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인공지능(AI) 스마트횡단보도 데이터를 활용해 도로 구조를 개선한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정지선 위반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AI 스마트횡단보도 시스템으로 수집한 위반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지점을 직접 개선한 결과 정지선 위반이 61% 감소했다.자치경찰단은 도내 초등학교와 경로당 주변 횡단보도 29곳에 AI 스마트횡단보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장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
제주자치경찰 "AI 도입 후 어린이 보호구역 정지선 위반 대폭 감소"

고의숙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교육활동보호 담당관 신설하겠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58)가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 담당관 신설을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순직한 제주 중학교 교사의 안타까운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제주교육을 반드시 바로세우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 담당관'과 '교육공동체 신뢰회복 소통위원회'를 신설하고, 교육지원청에 '즉각 민원대응팀'을 설치하겠다"며 "악성 민원이나 부당한 압박
고의숙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교육활동보호 담당관 신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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