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노래를 하면서 사람들과 저의 아픔을 어루만져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통기타, 하모니카 그리고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꽉 채웠던 가수 김광석(1964~1996). 1월 6일은 서른 둘 나이로 세상 떠난 지 21년째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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