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악의 동문을 뽑아주세요."

지난해 12월9일, 서울대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서 시작된 설문조사.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비롯,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도 '부끄러운 동문상' 선발작업 진행중. 누가 '왕좌' 자리를 차지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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