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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불똥’ 제주 수렵장 전면 폐쇄
  • (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 승인 2017.01.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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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수렵장에서 포수들이 총으로 꿩을 사냥하고 있다. © News1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월 말까지 예정했던 수렵장 운영을 12일 0시를 기해 전면폐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국립환경과학원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AI 예찰검사 결과 국내에서 발생 중인 고병원성 바이러스 유형인 H5N6형 검출됐음을 통보함에 따른 조치다.

수렵장 운영 폐쇄 조치는 AI가 농가에 유입되지 않도록 원천 차단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며 수렵장 사용료를 이미 납부한 수렵인들에게 환불조치한다.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는 자연환경이 특수한 지역으로 철새 출몰이 잦은 철새도래지 15개소 이외에도 해안가, 오름, 곶자왈, 습지, 골프장 등 물이 있는 곳이라면 철새들이 흩어져 서식하고 있다”며 “야생조류 폐사체 또는 질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개체 발견 시에는 지체 없이 환경부서로 적극 신고하여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고처는 제주시 환경관리과 (064-728-3123)와 서귀포시 녹색환경과(064-760-6533)이다.

(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uni0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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