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나고 자라 현재는 인천에서 일하고 있는 대만인 노우헐씨(28)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2일까지 북한의 평양과 개성 등을 여행했습니다. 뿌연 하늘과 텅 빈 거리, 한국의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평양의 모습을 보고 온 우헐씨가 올린 글과 영상은 누리꾼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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