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황용해 청장이 지난 1월3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 데 따른 인사다.
신임 황 청장은 국가보훈처 단체협력과, 보상정책과, 국립묘지정책과 등에서 근무했다.
도는 이번 황 청장 임명으로 보훈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 및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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