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7년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제주도는 오는 2027년 7~9월 열릴 예정인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2006년부터 해양수산부가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대회다.제주도는 지난 9~10월 공모와 현장점검 등을 거쳐 이번 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이번 대회에서는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등 4개 정식 종목이 진행된다. 또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바다 수영 등 번외 종목
제주도, 2027년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제주도 육해상에 강풍…고산에 최대 초속 22.8m

21일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주도전역(산지 제외)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제주도전해상(남부연안바다, 남동연안바다 제외)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상태다.특히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3~22m의 북서풍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주요지점 1시간 최대순간풍속(초속)은 오전 10시 현재 고산 22.8m, 가파도 19.2m, 마라도 18.6m, 우도 18.2m, 제주색달 17
제주도 육해상에 강풍…고산에 최대 초속 22.8m

2027년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 선정

해양수산부는 2027년에 열릴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2027년도 개최지 선정을 위해 해수부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대회규정'에 따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12월 8일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의 실사를 거쳤다. 이후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수부 및 대한체육회, 해양레저스포츠 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2027년도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
2027년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 선정

제주서 수령 100년 '팽나무 연리목' 발견…전국 두번째 발견

제주시내 공원에서 나이가 100년가량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연리목(連理木)이 발견됐다.제주시는 지난달 시민 제보를 통해 연동 삼무공원에서 수령이 약 100된 것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연리목을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연리목은 두 그루의 나무가 오랜 세월 서로를 감싸 안으며 하나의 나무처럼 자란 희귀한 형태를 띈다.특히 이번에 발견된 팽나무 연리목은 오랜 기간 도심 한가운데에서 훼손 없이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더욱 크다는 것이 제
제주서 수령 100년 '팽나무 연리목' 발견…전국 두번째 발견

[부고] 이병선 씨(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모친상

■ 곽영희 씨 별세, 이형주 씨 부인상, 이창희(삼육오보람의원 원장)·이병선(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이위연 씨 모친상 = 20일 오후 8시20분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9시, 장지 용인천주교공원묘원, (02) 3010-2000*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부고] 이병선 씨(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모친상

제주도 '1학생 1스포츠' 본격 추진…초등생 801명 승마·골프 등 배워

제주도는 내년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스포츠를 정규 수업으로 배우는 '1학생 1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체육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전교생 200명 이하의 작은 학교를 우선 지원한다.올해 읍·면지역 초등학교 11곳의 학생 801명이 승마와 골프, 서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19개 종목을 학교 정규 수업으로 체험했다.내년에는 학생 선택 종목을
제주도 '1학생 1스포츠' 본격 추진…초등생 801명 승마·골프 등 배워

[오늘의 날씨]제주(21일, 일)…초속 20m 이상 강풍

21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6~8도로 전날보다 5~12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상된다.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새벽부터 바람이 강해져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산지와 남부중산간, 남부를 제외한 도 전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제주도해상(남부앞바다 제외)과 남해서부해상은 물결이 1.5~
[오늘의 날씨]제주(21일, 일)…초속 20m 이상 강풍

'겨울 맞나' 제주 서귀포 낮 최고 22.5도…역대 가장 따뜻한 12월

20일 제주도 서귀포의 낮 기온이 최고 22.5도까지 오르며 관측 이래 가장 따뜻한 12월로 기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귀포 지점의 일 최고기온은 오후 5시 기준 22.5도로, 관측 이래 12월 극값 1위를 경신했다.이전까지 서귀포의 가장 따뜻한 12월은 2023년 12월 10일에 기록한 22.4도였다.이날 제주도 주요 지점 일 최고기온은 오후 5시 기준 서귀포(남부) 22.5도, 성산(동부) 21.4도, 고산(서부) 21.2도, 제주(북
'겨울 맞나' 제주 서귀포 낮 최고 22.5도…역대 가장 따뜻한 12월

6년만에 다시 뜬 日후쿠오카 직항…"제주 방문 환영합니다"

20일 오후 1시 20분쯤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 일본 관광객들이 6년 만에 뜬 일본 후쿠오카발 직항기를 타고 출발 1시간 10여분 만에 제주에 도착했다. 이번 티웨이항공 TW228편에는 일본인 약 98명 등 총 178명이 탑승했다.이날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티웨이항공 등은 입국장 앞에서 환영행사를 열고 일본 관광객들을 환대했다. 일본 관광객들은 제주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한복을 입은 도우미 등 환영단으로부터 감귤 선물을 받
6년만에 다시 뜬 日후쿠오카 직항…"제주 방문 환영합니다"

제주서 오토바이 타던 10대 2명, 테슬라와 충돌 후 병원 이송

20일 오전 제주시내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10대 남학생 2명이 승용차와 부딪힌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제주시 오라3동 연삼로에서 오토바이와 테슬라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A 군(16)이 의식 저하 상태로 제주시 소재 병원에 이송됐다.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B 군(16)도 같은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서 오토바이 타던 10대 2명, 테슬라와 충돌 후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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