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 김정일과 성혜림 사이에서 1971년 태어난 그는 어린시절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후계자로 거론됐다. 하지만 권력서열서 밀려나고 계속되는 암살위협에 중국, 마카오 등지를 떠돌며 방랑자 신분이 된 김정남. 이 '비운의 황태자'는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트윗하기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이은주 디자 jsy@news1.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봄비 속 얼굴 내민 제주 튤립 봄비 내리는 제주도 제주도,'신화·전설' 소재 스토리형 관광코스 개발 '제2공항 건설' 제주 총선 선거구별로 찬반 입장 엇갈려 '제주갑·을' 민주 후보들 선두…'서귀포' 여야 접전(종합)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범 '징역 4년' 제주 올레길 걷는 25개국 주한대사들 봄비 속 얼굴 내민 제주 튤립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 김정일과 성혜림 사이에서 1971년 태어난 그는 어린시절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후계자로 거론됐다. 하지만 권력서열서 밀려나고 계속되는 암살위협에 중국, 마카오 등지를 떠돌며 방랑자 신분이 된 김정남. 이 '비운의 황태자'는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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