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8일 제주지역은 완연한 봄 날씨를 보여 제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공원과 해변 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낮 최고 기온은 제주시 18.8도, 서귀포시 16.1도, 성산 17.3도, 고산 16.4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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