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간) 배우 김민희(35)가 베를린국제영화제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그의 연기력에 해외 영화계는 호평을 쏟아냈고, 홍상수 감독도 이번 신작으로 다시금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국내 여론은 김민희 수상소식에 마냥 박수만 보내지 못하는 상황. '김민희-홍상수'를 둘러싼 논란의 본질은 뭘까. 트윗하기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방은영 디자 jsy@news1.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그래픽]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대표팀 일정 기초지자체 부활·제2공항·4.3특별법…총선 이후 제주 현안 향방은 [4·10총선-표]제주 당선인 명단 초여름 같은 제주의 봄 [오늘의 날씨]제주(15일, 월)…돌풍 동반 시간당 20㎜ 호우 [오늘의 날씨]제주(14일, 일)…낮 최고 25도 밤부터는 비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다' [오늘의 그래픽]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대표팀 일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18일(현지시간) 배우 김민희(35)가 베를린국제영화제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그의 연기력에 해외 영화계는 호평을 쏟아냈고, 홍상수 감독도 이번 신작으로 다시금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국내 여론은 김민희 수상소식에 마냥 박수만 보내지 못하는 상황. '김민희-홍상수'를 둘러싼 논란의 본질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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