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셰프 요리에 공연·할인까지…18~19일 '중문데이'

제주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 잔디광장에서 중문관광단지 활성화 행사인 '2025 중문데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롯데호텔 제주, 그랜드 조선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중문관광단지 내 5성급 호텔 셰프들이 다채로운 중식과 양식을 선보이는 '푸드존'이 운영된다.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제주신라호텔의 경우 행사 기간 레스토랑인 '더 파크뷰' 디너를 15%(제주도민 25%) 할인된
5성급 호텔 셰프 요리에 공연·할인까지…18~19일 '중문데이'

김기환 제주도의원 "2년 넘게 쿨쿨 '도 환경정책위' 활성화해야"

김기환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이 16일 환경정책 심의·자문기구인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정책위원회'를 적극 활성화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정책기본법 등에 따라 설치된 도 환경정책위가 2023년 4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기본계획'을 심의한 이후 단 한 차례의 회의도 열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지적했다.김 의원은 "관련 조례에 따르면 도 환경
김기환 제주도의원 "2년 넘게 쿨쿨 '도 환경정책위' 활성화해야"

강철남 제주도의원 "알고보니 플라스틱? 야자매트 전수조사해야"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연동)이 제주시를 향해 야자매트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16일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광주환경운동연합 조사 결과 광주지역 조사 대상 산책로 7곳 중 6곳에 설치된 야자매트에서 미세 플라스틱 섬유가 발견된 것을 언급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강 의원은 "그동안 야자매트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미세
강철남 제주도의원 "알고보니 플라스틱? 야자매트 전수조사해야"

제주소상공인연합회 "지정면세점 품목확대 추진 즉각 중단해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제주 지정면세점의 판매 품목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이 단체는 16일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법안은 가뜩이나 대형마트인 하나로마트와 공공 면세점이라는 두 개의 거대한 블랙홀에 상권을 빼앗기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 버리는 사망선고"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 단체는 "지금 제주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은 생사의 기
제주소상공인연합회 "지정면세점 품목확대 추진 즉각 중단해야"

"지사님 지지율이…" 행정에 공직기강·언론통제 주문한 제주도의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한 제주도의회 의원이 같은 당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지지율이 낮다는 이유로 행정을 향해 공직기강 확립과 언론 통제를 주문해 눈총을 샀다.문제의 발언은 16일 오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길호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민주·제주시 조천읍)이 진명기 도 행정부지사를 상대로 질의하는 과정에서 터져 나왔다.현 위원장은 추석 연휴였던 지난 5일
"지사님 지지율이…" 행정에 공직기강·언론통제 주문한 제주도의원

제주 해상서 그물에 걸린 새끼 참고래 사체…"길이 10m, 무게 7톤"(종합)

16일 제주 해상에서 길이 10m의 참고래 사체가 발견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53분쯤 제주시 한림항 북서쪽 약 35㎞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42톤, 근해자망)의 그물에 고래가 죽은 채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해경은 오전 4시55분쯤 A호가 한림항으로 입항한 후 포획한 고래를 크레인으로 인양했다.해경이 의뢰해 국립과학원 고래연구센터가 확인한 결과 이 고래는 새끼 참고래이며 암컷으로 파악됐다. 길이 약 10m, 둘
제주 해상서 그물에 걸린 새끼 참고래 사체…"길이 10m, 무게 7톤"(종합)

전국 최초 제주경찰 외사기동순찰팀 발족…외국인 범죄 전담

전국 최초로 제주 맞춤형 외국인 전담 순찰조직인 외사기동순찰팀이 발족했다.제주경찰청은 지난 13일부터 제주지역 외국인 관련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사기동순찰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외사기동순찰팀은 기존 기동순찰대 소속 인력 중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과 외사대응 역량을 갖춘 경찰관들을 선발해 구성한 외국인 전담팀이다.3개팀으로 꾸려져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배치됐다. 외국인 범죄 예방 활동과 외국인 관련 112신고 시 현
전국 최초 제주경찰 외사기동순찰팀 발족…외국인 범죄 전담

"제주에 고향사랑기부하고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받으세요"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나는 비즈니스석 타고 제주도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도는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320명의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50의 배수 순번에 해당하는 기부자 20명에게는 제주~김포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 1매, 끝자리가 3·6·9인 순번의 기부자 3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지급하기로 했다.'고향사랑e음'을 통해 10만
"제주에 고향사랑기부하고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받으세요"

제주 해상서 어선 그물에 걸린 고래 사체…길이 10m 추정

16일 제주 해상에서 길이 10m의 고래 사체가 발견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53분쯤 제주시 한림항 북서쪽 약 35㎞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42톤, 근해자망)의 그물에 고래가 죽은 채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해경은 오전 4시55분쯤 A호가 한림항으로 입항한 후 포획한 고래를 확인했다. 이 고래는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 중이다.이 고래는 길이 약 10m, 둘레 3m 크기로 추정되며, 정확한 종은 확인되지 않았다.제주
제주 해상서 어선 그물에 걸린 고래 사체…길이 10m 추정

제주도, 서울·경기·대구 도매시장서 상품외감귤 2.1톤 적발

제주특별자치도는 감귤 반입량이 많은 서울가락시장과 경기구리시장, 대구북부시장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총 2.1톤(15건)의 상품외감귤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주요 적발 사례는 지름 45㎜ 미만 소과와 77㎜ 이상 대과, 품질 검사를 거치지 않은 감귤, 품질 표시 위반 등이다.도는 해당 상품외감귤을 출하한 도내 선과장을 추적 조사해 '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도는 노지 온주밀감 출하가 본격화됨에 따
제주도, 서울·경기·대구 도매시장서 상품외감귤 2.1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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