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수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이 작품은 2000년 발생한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룬다. 살인 누명 쓴 소년 위해 재심청구를 성공시킨 영화 속 실제모델 박준영 변호사(44).

자신의 고백대로 '속물 변호사'였던 그는 어떻게 '바보 변호사', '국민 변호사'란 별명을 갖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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