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이 하늘의 별 따기인 시대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 미국의 한 대학은 재학생 모두에게 4년 내내 인문학 고전 100권을 읽고 토론하게 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좋은 스펙을 쌓기에 분주한 젊은이들에게 고전 읽기라니. 그런데 뉴욕타임스(NYT)는 이 곳을 '미국 최고의 학사 과정' 대학으로 선정했습니다. 세인트존스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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