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8개월 만에 순직 인정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가족과 갈등을 빚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40대 교사가 사망 8개월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다.26일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 등에 따르면 사학연금공단은 이날 회의를 열고 제주 모 사립중학교 교사 A 씨의 사망을 순직으로 인정했다. A 씨가 숨진 지 8개월 만이다.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은 "이번 사건은 실패한 민원 대응 시스템과 이를 방치한 교육청의 안일함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었다"며 "학교의 민원 대응 실패로 고인이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