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및 주문형비디오(VOD)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집에서도 보고 싶은 영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규모가 작은 영화관은 수익 부진으로 문을 닫는 곳이 많은 것이 현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영화 산업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미국 뉴욕의 '메트로그래프' 영화관이 눈길을 끈다. 더 고전적이고, 더 사교적인 예전 영화관의 기능으로 돌아간 작은 극장 메트로그래프. 이 영화관이 넷플릭스와 차별화하는 강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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