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는 호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야외 정원에서 ‘별비치 파티’와 ‘해비치 10번째 이야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별비치 파티’는 제주의 밤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별비치 가든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입장 고객에게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2잔과 마카롱, 초콜릿, 치즈 등으로 구성된 로맨틱 플레이트가 1회 제공된다. 숙박 고객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2인당 5만원이다.

‘해비치 10번째 이야기 패키지’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 별비치 파티 2인 입장권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경품 응모권을 제공해 별비치 파티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고급 화장품 세트 등 상품을 증정한다. 4월 10일까지 예약 시 매일 10팀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28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다.

해비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evichi)에서도 ‘해비치 호텔 10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주년 기념 와인 쿠폰을 다운 받은 뒤 예약 시 사용 요청을 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해비치 호텔 개관 10주년 기념 와인을 제공한다.

또 해당 페이지에 댓글로 축하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비치 호텔 숙박권, 음료 기프티콘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2007년 5월 개관한 해비치 호텔은 총 288개의 객실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를 비롯한 8개의 레스토랑과 바(Bar),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 스파, 키즈 시설, 4개의 대소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