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14일, 금)…대체로 맑음, 낮 최고 22도

14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1~13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5~22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의 날씨] 제주(14일, 금)…대체로 맑음, 낮 최고 22도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14일, 금)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10:00 제444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도의회 본회의장)- 이상봉 도의회 의장10:00 제444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도의회 본회의장)17:00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탐라문화광장)18:00 제주시 연동 전 자생단체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메종글래드제주)19:00 도 치과기공사회관 개관식(치과기공사회관)- 김광수 도교육감09:00 돌봄교실 학교방문(동광초등학교)14:30 교육정책토론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14일, 금)

"이제 끝" 해방감…제주, 2026학년도 수능 사고없이 종료

13일 제주시 12곳과 서귀포시 4곳 등 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별다른 사고없이 종료됐다.2026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도내 수험생은 작년 대비 551명이 증가한 7531명이다. 이 중 1교시에 631명이 응시하지 않아 1교시 결시율 8.48%를 기록했다. 지난해 결시율 8.92%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이날 오후 4시 35분 4교시가 끝나면서 5교시인 제2외국어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들이 하나둘씩 시
"이제 끝" 해방감…제주, 2026학년도 수능 사고없이 종료

제주서 차량 3대 연쇄 충돌…2명 병원 이송

13일 제주에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해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1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일주동로에서 알티마와 쏘렌토, 코란도 스포츠가 충돌했다.운전자는 모두 자력 탈출했지만 쏘렌토 운전자 A 씨(60대·남)와 알티마 운전자 B 씨(40대·여)가 가슴,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서 차량 3대 연쇄 충돌…2명 병원 이송

"낮에는 일, 밤에는 연습"…제주 산악인 히말라야 미답봉 세계 최초 등반

제주 산악인들이 히말라야 미답봉에 세계 최초로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제주YMCA산우회는 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의 지원을 받은 '2025 네팔 히말라야 추아파크Ⅲ 원정대'가 현지시각 지난 2일 낮 12시 10분 추아파크(Chuapark)Ⅲ를 세계 최초로 등정했다고 13일 밝혔다.추아파크Ⅲ는 네팔 히말라야 쿰부 히말(Khumbu Himal) 지역에 위치한 봉우리로 해발고도는 6213m다.이번 원정대는 김동진 대장(제주 YWCA산우회)과 김현철 대
"낮에는 일, 밤에는 연습"…제주 산악인 히말라야 미답봉 세계 최초 등반

제주 수능 1교시 결시율 8.48%…지난해보다 낮아

제주지역의 2026년 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8.48%로 집계됐다.13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응시생 7513명 가운데 7437명이 국어영역을 선택했다. 이 중 631명(8.48%)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지난해 8.92%보다 0.44%포인트 낮은 수치다.시험지구별로는 제주(95)지구 503명, 서귀포(96)지구 128명이 1교시 응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수능 1교시 결시율 8.48%…지난해보다 낮아

제주시 쓰레기봉투값 6억5천만원 횡령 간큰 공무직…게임·도박 탕진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 대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에 선 30대가 공소사실을 사실상 인정했다.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는 13일 A 씨(36)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진행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제주시 생활환경과 공무직이었던 A 씨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제주시청 생활환경과에서 종량제봉투 공급과 관리 업무를 맡으며 총 3837차례에 걸쳐 6억510
제주시 쓰레기봉투값 6억5천만원 횡령 간큰 공무직…게임·도박 탕진

103만명분 마약 유입된 제주 해안가…'동남아시아서 해류 타고?'

제주에 전무후무한 대량의 마약 유입 사건이 벌어졌지만 마약이 어디서 흘러든 건지, 누구 소행인지는 오리무중이고 수사는 장기화될 전망이다.1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제주 해안가에서 발견된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은 지난 12일 추정 물체가 2㎏ 추가돼 총 31㎏으로 늘었다.제주에서는 지난 9월29일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가에서 케타민 20㎏이 한꺼번에 발견된 후 차(茶) 봉지로 1㎏씩 포장된 케타민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해경은 지난 12일
103만명분 마약 유입된 제주 해안가…'동남아시아서 해류 타고?'

오영훈 제주지사, 군사정변 기념 '516로' 명칭에 "재논의 필요"

오영훈 제주지사가 박정희 군사 정권의 '5·16 군사 정변'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516로'의 도로명을 재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13일 말했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444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 516로 명칭 변경을 촉구하는 김대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동홍동)의 도정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오 지사는 "나 또한 '5·16' 용어 개념을 좋아하지 않는다. (516로 명칭이)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오영훈 제주지사, 군사정변 기념 '516로' 명칭에 "재논의 필요"

"병원 데려달라"며 경찰에 욕하고 침 뱉은 40대 법정구속

술을 마신 후 경찰에게 욕하고 침 뱉은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 2단독(재판장 배구민 부장판사)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도주 우려 등 이유로 A 씨를 법정 구속했다.A 씨는 지난 7월 14일 오전 4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순찰차 조수석에 앉아 있던 경찰관 B 씨에게 욕하고 침 뱉은 혐의를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머리를 다쳤
"병원 데려달라"며 경찰에 욕하고 침 뱉은 40대 법정구속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