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1·2종 보통은 기능 및 도로주행교육을 포함해 1인당 50만원, 대형은 1인당 65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시는 2009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2016년 기준 23명에게 1191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4월 현재 6명에게 332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운전면허를 원하는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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