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000만원 들였는데…국립생태원 제주분원 설립 '안갯속'
제주도가 추진해 온 국립생태원 제주분원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기조에 막혀 사업이 중장기 과제로 밀리면서 타당성 조사 용역에 투입한 1억 5000만 원만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제주도는 민선 8기였던 지난 2023년부터 국립생태원 제주분원 설립을 추진했다.국제협약 이행을 위한 실증 기반의 장기 모니터링과 현장 중심 연구를 수행할 전담기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제주가 독창적인 생태축과 다양한 생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