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쓸고 독거노인 돌보고…꽁꽁 언 제주, '의용소방대'가 녹였다
강한 눈보라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이들이 있다. 민간 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다.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대설·강풍·풍랑특보가 내려진 이날 제주 전역에는 도내 4개 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이 전격 투입됐다.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법정 민간 봉사단체로, 화재나 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에 출동해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의 지휘·감독을 받아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제주 곳곳에서 소방대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