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연애 기간을 거쳐 지난해 봄, 결혼에 골인한 정현우(32)·이혜민씨(31) 부부는 결혼식을 준비하며 3가지 기준을 세웠다. '부모님께 손 벌리지 말자' '둘만의 의미를 갖자' '즐겁고 재밌는 의식으로 만들자'. 그렇게 시작된 '산티아고 순례여행'이자 '결혼행진'. 두 사람이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이유는 대체 뭘까, 그리고 이 특별한 결혼식이 부부에게 안겨준 '선물'은 어떤 걸까. 트윗하기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이은주 디자 jsy@news1.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그래픽]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대표팀 일정 기초지자체 부활·제2공항·4.3특별법…총선 이후 제주 현안 향방은 강한 비바람에 한라산 탐방로 전면 통제·제주공항 잇단 결항 초여름 같은 제주의 봄 [서귀포시 소식]"감귤꽃 향기 맡으며 동네 한바퀴"… 걷기체험 참가자 모집 [오늘의 날씨]제주(14일, 일)…낮 최고 25도 밤부터는 비 [오늘의 날씨]제주(15일, 월)…돌풍 동반 시간당 20㎜ 호우 [오늘의 그래픽]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대표팀 일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6년간 연애 기간을 거쳐 지난해 봄, 결혼에 골인한 정현우(32)·이혜민씨(31) 부부는 결혼식을 준비하며 3가지 기준을 세웠다. '부모님께 손 벌리지 말자' '둘만의 의미를 갖자' '즐겁고 재밌는 의식으로 만들자'. 그렇게 시작된 '산티아고 순례여행'이자 '결혼행진'. 두 사람이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이유는 대체 뭘까, 그리고 이 특별한 결혼식이 부부에게 안겨준 '선물'은 어떤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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