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프리랜서 작가 아리 세스 코헨(35)은 지난 2008년부터 뉴욕 거리 곳곳을 다니며 '은발의 할매'들을 렌즈에 담고 있다. 그의 카메라에 포착된 '꽃할매' 모델들은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하다. 이제는 뉴욕을 넘어 도쿄 로마 등 세계 여러 도시의 '멋짐 폭발' 어르신들을 렌즈로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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