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50대)을 긴급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7시 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주택에서 전 부인 B 씨(5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도주한 A 씨를 추적하다 이날 오전 붙잡았다.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에서 잇따라 불거진 경찰의 실종사건 허위 종결·부실 대응 논란을 두고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개별 사건의 대응 미흡을 넘어 경찰 수사 전반에 대한 국민적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는 데다, 오는 10월 검찰의 보완수사권마저 전면 폐지를 앞둔 상황에서 경찰의 수사체계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은 이번 제주 실종사건 논란을 예의주시하
25일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3~24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평년 29~30도)로 전망했다.특히 제주시 중산간과 산지를 제외한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제주시 북부는 35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해상에서는 차차 바람이 초속 9~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
제주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24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자택에서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19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전직 경찰 출신인 전 남편 B씨(50대)를 포함해 다각도에서 용의자를 특정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만큼 용의자와 관련해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경찰이 실종신고를 허위 종결한 것으로 드러난 장미란 씨(37)가 24일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특히 장 씨 시신 발견 전후로 실종자 3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의 실종자 대응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이들 3명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허위 종결 사건과는 큰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46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 야자수밭에서 장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한
제주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24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자택에서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19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50대 B씨를 용의자로 보고 뒤를 쫒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만큼 용의자와 관련해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경찰의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이 불거진 제주에서 실종자들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다. 다만 이들 실종자는 최근 논란이 된 허위 종결 사건과의 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2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3시 4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상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 남성은 발견 전날인 22일 실종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24일 오전 9시 35분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에서 남성 시신이
경찰이 장미란 씨(37·여) 등 실종 사건 2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부 모 경장의 사건 처리 동기를 규명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한다.2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그의 범행 동기와 진술을 분석하기로 했다.경찰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부 경장이 왜 이런 방식으로 사건을 처리했는지 동기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범행 동기와 진술을 분석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부 경장은
장미란 씨(37) 등 실종 사건 2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부 모 경장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2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부 경장은 장 씨 등 실종자와 실제로 연락했다는 기존 주장을 유지하며 허위 종결 등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이에 경찰이 전산상 허위 입력과 관련해 추궁하자, 부 경장은 "실수였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한 관계자는 "부 경장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 처리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