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화순항 내 300m 해상에서 입항 중이던 유람선 G호(화순선적, 191톤, 승선원 6명, 여객 299명)의 관광객 유모씨(61·인천)가 갑자기 바다에 뛰어들었다.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유씨를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술을 마신 유씨는 일행 12명과 함께 유람선 G호에 승선해 해상 유람 도중 선원들의 통제 등에 불만을 품고 홧김에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다행히 건강 등에 이상이 없어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트윗하기 (서귀포=뉴스1) 이석형 기자 jejunews77@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그래픽]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대표팀 일정 기초지자체 부활·제2공항·4.3특별법…총선 이후 제주 현안 향방은 [4·10총선-표]제주 당선인 명단 초여름 같은 제주의 봄 [오늘의 날씨]제주(15일, 월)…돌풍 동반 시간당 20㎜ 호우 [오늘의 날씨]제주(14일, 일)…낮 최고 25도 밤부터는 비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다' [오늘의 그래픽]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대표팀 일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7일 오후 4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화순항 내 300m 해상에서 입항 중이던 유람선 G호(화순선적, 191톤, 승선원 6명, 여객 299명)의 관광객 유모씨(61·인천)가 갑자기 바다에 뛰어들었다.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유씨를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술을 마신 유씨는 일행 12명과 함께 유람선 G호에 승선해 해상 유람 도중 선원들의 통제 등에 불만을 품고 홧김에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다행히 건강 등에 이상이 없어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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