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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여행한다'라고 하면 갸우뚱할 수 있다. 울산은 '공업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해서다.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3대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왔던 도시임엔 틀림없다.

하지만 울산은 예상외로 울창하다. 울산의 초여름은 '울산 12경'이라고 불리는 명소를 비롯해 곳곳엔 녹음이 가득하고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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