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와의 대전을 앞두고 이세돌 9단은 "인간의 창의력과 감각을 기계가 따라오긴 힘들 것"이라 자신했습니다. 결과는 4대 1, 알파고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지만, 패배를 받아들이는 그의 말과 승리에 대한 말 모두 그의 바둑 만큼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알파고와의 대결은 과연 무엇을 남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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