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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도로 위의 무법자 '드롬비(Drombie)'. 운전자(Driver) 또는 주행(driving)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도로 위에서 주행하는 졸음운전자를 지칭한다.

최근 무더위와 열대야에 따른 수면 부족, 에어컨 장시간 가동과 장거리 주행, 식곤증 등 복합적인 이유로 휴가철 고속도로 위 드롬비가 늘고 있다.

‘아차’하는 순간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졸음운전. “장사도 자신의 눈꺼풀을 못 들어 올린다"라는 말이 있듯이 졸음운전에는 예방만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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