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사회의 변화를 보여주고 꿈과 희망을 설계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서귀포지역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SF영화를 통해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디지털 역량 및 글로벌 시대 소통역량 키우기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강의와 체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NIA는 승마체험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프로그램을 곁들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옷귀마 테마타운 등이 후원했다.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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