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업계의 '갑질 횡포'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7월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을 발표, 가맹점주 보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에 박기영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대국민 사과와 더불어 오는 10월까지 자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자정안에는 대체 어떤 내용이 담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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