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추념일 제주 버스·미술관·박물관 무료로"

4·3 희생자 추념일에 제주 버스와 미술관, 박물관 등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자는 조례 개정안이 나왔다.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 개정안은 지방공휴일로 지정된 4·3 희생자 추념일에 시내버스(공항버스 포함) 무임승차 또는 도 직영 기념관·미술관·박물관, 유네스코 등록유산 무료 정책에
"4·3 추념일 제주 버스·미술관·박물관 무료로"

두 차례 폐기됐던 '제주교육청 죽음이해교육 조례' 재제정 추진

제주 학교 현장에서 '죽음이해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는 조례 제정이 다시 추진돼 주목된다.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현재 도의회는 '도교육청 죽음이해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입법예고 기간은 10일까지다.송창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은 죽음이해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조례안에서 죽음이해교육은 '삶과 죽음의 의미를 이해하고 성
두 차례 폐기됐던 '제주교육청 죽음이해교육 조례' 재제정 추진

최태원 "韓日, 에너지 공동구매·여권 없는 왕래 실험 필요"(종합)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8일 한국과 일본의 연대·협력 방안으로 에너지 공동 구매, 의료 시스템 공유, 여권 없는 왕래 등을 제안했다.최 회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두 나라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이제는 연대와 공조를 통해 미래를 함께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안팎으로 공통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밖으로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과 첨단기술
최태원 "韓日, 에너지 공동구매·여권 없는 왕래 실험 필요"(종합)

제24대 제주도 행정부교육감에 최은희 전 교육부 실장

제주도교육청은 제24대 제주도 행정부교육감에 최은희 전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이 8일자로 임명됐다고 밝혔다.최은희 신임 행정부교육감은 제38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최 부교육감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 인재정책실장 등을 거친 초중등과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교육행정 전문가로 평가된다.한편 심민철 전 행정부교육감은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국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제24대 제주도 행정부교육감에 최은희 전 교육부 실장

김광수 제주교육감 "교사 사망 사건, 교육활동 보호 더 강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활동 보호대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 "제주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진상조사 결과 발표 내용을 존중하며 선생님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청은 조사결과를
김광수 제주교육감 "교사 사망 사건, 교육활동 보호 더 강화"

한라산 1100고지 오가는 '한라눈꽃버스' 13일부터 운행

설경 명소인 한라산 1100고지를 오가는 '한라눈꽃버스(1100번·1100-1번)'가 13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80일간 운행한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1100번 노선은 제주버스터미널에서 한라병원·어리목·1100고지·영실지소를 경유하며 1100-1번은 서귀포등기소에서 서귀포터미널·영실지소·1100고지·어리목을 잇는다.운행 횟수는 전년보다 늘어나 13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는 1100번 하루 32회, 1100-1번 10회가 운행된다. 내년 1월
한라산 1100고지 오가는 '한라눈꽃버스' 13일부터 운행

제주도, 시내버스에 화재대피용 구조 마스크 비치

제주도는 차량 화재 위험에 대비해 도내 시내버스 698대에 산소발생 화재대피용 생명구조 마스크를 비치한다고 8일 밝혔다.제주도와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생명구조 마스크 2544개를 구입해 버스 1대당 3개씩 배치하고 남은 마스크는 운수회사 차고지와 정비소에 보관한다.생명구조 마스크는 버스 화재 시 운전자가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승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재난안전용품이다.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과 소방청 소방제품 신제품 인정
제주도, 시내버스에 화재대피용 구조 마스크 비치

제주도, 서울·광주 도매시장서 상품외감귤 3건 235㎏ 적발

제주도는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행정시와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서울 가락·광주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3차 상품외감귤을 단속해 3건 235㎏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주요 적발 내용은 △지름 45㎜ 미만 극소과 △77㎜ 이상 극대과 출하 등 ‘제주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와 2025년산 온주밀감 상품 품질기준에 따른 규격 위반이다.도는 앞서 1·2차 도외 도매시장 합동단속에서 총 25건 5230㎏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11건 940만
제주도, 서울·광주 도매시장서 상품외감귤 3건 235㎏ 적발

제주 난방용품 화재 5년간 110건, 8명 사상…절반이 '부주의' 때문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난방용품 화재 절반이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난방용품 관련 화재 발생건수는 총 110건이다. 인명피해는 8명(사망 2·부상 6), 재산피해는 약 7억40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전체의 61.8%(68건)는 겨울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개월간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인명피해도 주로 이 시기에 발생했다.원
제주 난방용품 화재 5년간 110건, 8명 사상…절반이 '부주의' 때문

제주 관광객 4년 연속 1300만명 코앞…외국인 200만명 견인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이르면 이번주 13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8일 제주관광협화에 따르면 6일 기준 12월 관광객은 20만23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증가했다. 내국인은 17만7450명, 외국인은 2만4909명으로 집계됐다.올해 누적 관광객은 1291만7909명으로 전년 동기(1294만2891명)와 0.2%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1300만명까지 약 8만명만을 남겨놓고 있다.내국인은 1078만2678명으로 3.1% 감
제주 관광객 4년 연속 1300만명 코앞…외국인 200만명 견인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8일, 월)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08:40 월간 정책 공유회의(탐라홀)10:30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회의(탐라홀)17:00 희망의 성탄트리 점등식(도청 본관 로비)-이상봉 도의회 의장(도의회)09:30 전문위원 차담회(집무실)10:30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회의(탐라홀)12:00 간편식 경로당 급식품평회(연동귀아랑경로당)14:00 제3회 제주해양바이오산업 포럼(오리엔탈호텔)15:00 제2회 하트세이버의 날(오리엔탈호텔)18: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8일, 월)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