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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발표’에 제주 부동산 경매시장 불 붙었다
  • (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 승인 2015.12.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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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제주 제2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전경.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지역 경매시장이 제주 제2공항 건설 발표로 인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1월 제주지역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13.3%p 상승한 123.2%를 기록했다.

제주 제2공항 발표 이후 가장 관심이 높았던 토지 경매의 경우는 65건이 진행됐고, 이 가운데 54건이 낙찰됐다.

낙찰률만 무려 83.1%를 기록했으며, 낙찰가율도 152.9%를 기록하며 전국토지평균 낙찰가율인 74.1%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평균응찰자수도 1명 이상 늘어나며 8.2명을 기록했다.

제주 용도별 경매지수.© News1
실제 11월 제주 최고가 낙찰 물건은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소재 단독주택 및 양어장 용지, 대지 등이 포함된 일괄물건으로 1명이 단독 입찰했으나 공유자가 입찰가격으로 우선매수를 신청해 낙찰자로 선정됐다.

낙찰가격은 감정가의 115%인 15억원이다.

11월 최다응찰자 물건은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인근인 성산읍 수산리 소재 임야 827㎡ 물건으로, 무려 47명이 응찰에 참여해 감정가의 279%인 1억5009만원에 낙찰됐다.

(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uni0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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