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마른 모델은 앞으로 우리 패션쇼에 설 수 없다."

최근 프랑스 명품기업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와 케링그룹의 이같은 발언은 프랑스 패션계 안팎으로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뿐 아니라 영국과 미국 패션계에도 '모델=마른체형'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는데, '날씬한 몸매'를 강요하는 한국사회는 대체 언제쯤 미(美)의 기준이 바뀔까.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