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은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13일 오후 5시 경찰청 1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안전한 바다, 해양경찰이 만들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각오와 새로운 출발에 따른 화합 도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창운 해양오염방제과 방제계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경찰관 및 일반직 직원 6명이 장관·해경청장·제주해경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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