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 인류문화유산 등재 10년…'보는 유산'에서 '머무는 유산'으로

올해 '제주 해녀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6년 11월 30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등재된 것을 계기로 제주 해녀의 위상은 국내외에서 높아졌다.2015년 국가중요어업유산 1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17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고, 2023년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2025년 제주 해녀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가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골드
제주해녀 인류문화유산 등재 10년…'보는 유산'에서 '머무는 유산'으로

1억5000만원 들였는데…국립생태원 제주분원 설립 '안갯속'

제주도가 추진해 온 국립생태원 제주분원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기조에 막혀 사업이 중장기 과제로 밀리면서 타당성 조사 용역에 투입한 1억 5000만 원만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제주도는 민선 8기였던 지난 2023년부터 국립생태원 제주분원 설립을 추진했다.국제협약 이행을 위한 실증 기반의 장기 모니터링과 현장 중심 연구를 수행할 전담기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제주가 독창적인 생태축과 다양한 생태계를
1억5000만원 들였는데…국립생태원 제주분원 설립 '안갯속'

중광 작품 432점 수장고서 '긴 잠'…도립미술관 건립 수년째 표류

제주도가 중광 스님의 작품 수백점을 기증받아 추진한 '도립중광미술관' 건립 사업이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기증받은 작품도 수장고에 보관된 채 단 한 번도 빛을 보지 못했다.30일 제주도와 문화예술계 등에 따르면 중광(重光·1934~2002·속명 고창률)은 고인이 된 이외수 작가, 천상병 시인과 어울리며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중광은 1963년 통도사에서 출가했지만 불교 계율에 얽매이지 않는 기행(奇行)
중광 작품 432점 수장고서 '긴 잠'…도립미술관 건립 수년째 표류

[오늘의 주요일정]제주(30일, 수)

◇제주특별자치도-위성곤 도지사10:30 제주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국회)14:00 지자체장 재난안전교육(재난안전교육원)-송영훈 도의회 의장10:30 제주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국회)-고의숙 교육감10:30 함께성장월례회의(제5회의실)16:00 재일제주인 제주교육 공덕비 제막식(일본)
[오늘의 주요일정]제주(30일, 수)

[오늘의 날씨]제주(30일,수)…대체로 맑음

제주는 30일 대체로 맑다.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0m로 인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오늘의 날씨]제주(30일,수)…대체로 맑음

제주 서귀포 오피스텔 10층서 화재…1명 연기흡입·30여명 대피

제주 서귀포시 한 오피스텔에 불이나 1명이 다치고 30여 명이 대피했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2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본부는 신고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 사고로 불이 시작된 10층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또 오피스텔 안에 있던 30여 명이 대피해 임시의료소에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서귀포 오피스텔 10층서 화재…1명 연기흡입·30여명 대피

"피해 충분히 확인했나"…제주 불법 촬영·합성 피해 교사 '눈물'

제주 중학생 불법 촬영·합성 사건 피해 교사가 재학생 중에도 피해자가 다수 있다고 주장하며 수사·사법기관을 향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이 사건 피해 교사 A 씨는 29일 오후 제주교사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경찰 수사 초기 재학생들이 촬영 대상으로 보이는 자료를 직접 확인해 피해 대상자와 피해 유형을 별도의 목록으로 작성해 뒀다"고 말했다.A 씨는 "당시 학교도 경찰에 '피해 학생을 특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협조할 수 있다
"피해 충분히 확인했나"…제주 불법 촬영·합성 피해 교사 '눈물'

한권 제주도의원, 'AI 민주주의 실현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한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제주시 일도1동·이도2동·건입동, 더불어민주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인공지능(AI) 민주주의 실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한 의원의 공약인 이 조례안은 제주도와 그 소속기관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정책을 수립·결정하는 과정에서 AI를 개발·도입·활용할 경우 도민의 권리를 존중하면서 투명성·공정성·책임성을 확보하도록 했다.특히 AI의 활용 결과가 도민의 권리와 의무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
한권 제주도의원, 'AI 민주주의 실현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홍지선 국토부 장관 "제주 제2공항, 도민 의견 가장 중요"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도민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29일 진보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홍 장관은 진보당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이 인사청문회 당시 보낸 제2공항 관련 서면 질의에서 이같이 밝혔다.홍 장관은 서면 답변에서 "제주 제2공항 사업을 추진 함에 있어 도민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홍 장관은 또 "장관으로 취임하면 제주도가 도민의 의사를 수렴하기 위해 추진하는 갈등조정협의회를
홍지선 국토부 장관 "제주 제2공항, 도민 의견 가장 중요"

상반기 제주 관광객 1조3천억 썼다…외국인 소비 44.4% 증가

올 상반기 제주 관광객 소비가 지난해보다 6.4%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가 44.4% 증가하며 전체 소비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관광공사는 '제주 소비 동향 브리프: 2026년 1분기·2분기' 보고서를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0년 이후 신용카드(BC카드)의 소비 데이터를 토대로 전체 소비 규모를 추정해 분석했다.상반기 제주 관광객 소비는 총 1조 31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상반기 제주 관광객 1조3천억 썼다…외국인 소비 44.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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