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제주 농업 근간 흔들어…현실 맞는 재해보험 등 절실"

이상기후가 곧 제주 농업의 일상을 흔드는 상시적인 위험이 된 만큼 현실에 맞는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와 재해보험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24일 오후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2026 제주플러스포럼'에서 정선태 전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됐다.토론에 나선 양행석 제주도 감귤유통과장은 "제주도는 이상기후를 가장 민감하게 겪는 지역이자 월동채소, 밭작물을 많이 재배해 기상재해에 특히 취약한 구조"
"이상기후, 제주 농업 근간 흔들어…현실 맞는 재해보험 등 절실"

낮술 마시고 파출소 소란 피운 제주 경찰관 '감찰'

제주에서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현직 경찰관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제주경찰청은 도내 모 파출소 소속 A 경감을 감찰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 경감은 지난 15일 오후 점심시간에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낮술 마시고 파출소 소란 피운 제주 경찰관 '감찰'

퇴임 앞둔 김완근 제주시장, 공직자 향해 "현장행정 이어가야"

임기 만료를 일주일 앞둔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시 공직자들을 향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김 시장은 이날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임기 마지막 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2년간 제주시정을 함께 이끌어 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같이 말했다.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은 시민의 삶이고 민생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해답은 책상 위가 아니라 삶 가까이에 있는 만큼 사무실을 벗어나 시민 곁으
퇴임 앞둔 김완근 제주시장, 공직자 향해 "현장행정 이어가야"

제주 외국인 카지노서 위·변조 의심 카드 발견…당국 조사

제주지역 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위·변조 의심 카드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제주도는 이달 초 제주지역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상대로 불시점검을 진행해 위·변조 의심 카드를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는 '마킹카드'가 블랙잭 게임에 사용된다는 정황을 인지하고 점검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제주도는 문제의 카드를 수거하고 카지노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해당 마킹카드가 실제 게임에 이용됐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조사 결과 실제 게임에
제주 외국인 카지노서 위·변조 의심 카드 발견…당국 조사

제주지사·교육감 당선인, 소통 강화…"틀 깨고 상시적으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과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상시적이고 정례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와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4일 첫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우선 기존의 일회성 교류나 형식적인 교육행정협의회 수준을 넘어 상시적이고 정례적인 논의 체계를 가동해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아동·청소년 돌봄 체계 구축 △IB 교육지구
제주지사·교육감 당선인, 소통 강화…"틀 깨고 상시적으로"

"기후변화 농업재해, 데이터·농가 안전망 강화해야"

기후변화로 다양해지는 농업재해에 맞서 데이터에 기반한 선제적인 대응과 피해 농가의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김태우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장은 24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2026 제주플러스포럼에서 농업재해가 과거 호우·태풍·대설 중심에서 일조량 부족과 고온, 병해충까지 추가돼 더 예측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김 센터장은 "재해가 닥친 뒤 농가 신고를 받아 현장을 조사하는 지금의 방식으로는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다"며 "
"기후변화 농업재해, 데이터·농가 안전망 강화해야"

위성곤 "생태법인, 남방큰돌고래보다 곶자왈 우선 검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24일 남방큰돌고래보다 곶자왈에 먼저 법인격을 부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위 당선인은 이날 제주시 오라동 제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생태법인 지정과 관련해 "곶자왈과 같은 고형물로 움직이지 않으며, 우리 생활권과 분리된 것을 우선 시행한 후 이를 바탕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생태법인은 자연환경에 법인격을 부여해 강력한 보호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제주도는 멸종위
위성곤 "생태법인, 남방큰돌고래보다 곶자왈 우선 검토"

제주도의회 상임위 7→8개 확대…'미래경제산업위' 신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 수가 7개에서 8개로 늘어난다.제주도의회는 24일 원 포인트 임시회인 제45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주도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해 재석의원 37명 중 찬성 24명, 반대 12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이 안건은 미래경제산업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농수축위원회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의회운영위 현길호 의원은
제주도의회 상임위 7→8개 확대…'미래경제산업위' 신설

"아열대 기후 제주, 스마트농업으로 적극 대응 나서야"

기후변화로 아열대 기후에 접어든 제주에서 농작물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스마트농업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김화년 제주대학교 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는 24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제주플러스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모든 농작물은 고사, 침수, 동해 등 생육에도 큰 지장을 겪고 있다. 특히 제주는 아열대 기후로 접어들고 있어 주요 농작물은 열대성 외래 병해충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전했
"아열대 기후 제주, 스마트농업으로 적극 대응 나서야"

제주소방, 수난사고 주의보 발령…3년간 245건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5일 여름철 수난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에서는 총 245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했다.구조인원은 총 189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인명피해는 심정지 21명, 부상 39명 등 70명으로 31.7%를 차지한다.월별로는 7월이 45건(18.4%)으로 가장 많았다. 9월 42건(17.1%), 8월 41건(16.7%), 10월 24건(9.8%)이 뒤를 이었다.특히,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구조활동은 전
제주소방, 수난사고 주의보 발령…3년간 245건

'14명 사상' 우도 돌진사고, 법원 "급발진 아냐"…금고 4년 선고

지난해 제주 우도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법정에서도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인정되지 않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최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60대)에 대해 금고 4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2시 47분쯤 제주시 우도 천진항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던 중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3명 사망, 11명 상해)를 낸
'14명 사상' 우도 돌진사고, 법원 "급발진 아냐"…금고 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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