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회사서 여성 화장실·책상 밑 불법촬영한 40대 징역 3년

부친 회사에서 근무하며 수년간 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김희진 부장판사)은 1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41)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 등을 명령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아버지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에서
부친 회사서 여성 화장실·책상 밑 불법촬영한 40대 징역 3년

제주~칭다오 항로 재협상 막바지…"연간 손실보전금 50억 밑으로"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항로의 막대한 손실보전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선사 간 재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16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재협상 추진 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은 취지로 답했다.위 지사는 먼저 "(손실보전금을) 연간 50억 미만, 2년간 100억 원 미만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지난해 9월 제주도와 중국
제주~칭다오 항로 재협상 막바지…"연간 손실보전금 50억 밑으로"

"골드바 싸게 판다" 강남 부유층 상대로 사기 행각…31명 검거

해외에 거점을 두고 다양한 온라인 사기 범죄를 저지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청은 사기 및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3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자금세탁 총책 A 씨(30대·여) 등 12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또 해외 자금세탁 총책 B 씨(30대)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및 여권 무효화 조치를 하고 추적 중이다.A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콘서트 티켓 등을 거래하는 것처럼 속여 1091명에게서
"골드바 싸게 판다" 강남 부유층 상대로 사기 행각…31명 검거

"외국인 80% 찍자 K-푸드 승부수"… 제주 드림타워, 뷔페 판 바꾼다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80%를 넘어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글로벌 관광객과 국내 미식가를 겨냥해 K푸드를 전면에 내세운 뷔페 개편에 나섰다.16일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그랜드 키친'을 K푸드 라인업 중심으로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세계적인 미식 트렌드로 자리 잡은 K푸드와 제주 로컬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식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시그니
"외국인 80% 찍자 K-푸드 승부수"… 제주 드림타워, 뷔페 판 바꾼다

공공기관 제주행, '괸당'이 문제?…위성곤 "폐쇄성 많이 완화" [인터뷰]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KETEP)과 한국마사회, 한국공항공사를 제주 이전 유치 희망 공공기관으로 제시했다. 외지인의 제주 정착 과정에서 장벽으로 지적되는 '괸당(친·인척을 의미하는 제주어)문화'의 폐쇄성에 대해서는 "많이 완화돼 가고 있다"며 공직사회를 포함한 지역사회의 개방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위 지사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열린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서 이같이 밝
공공기관 제주행, '괸당'이 문제?…위성곤 "폐쇄성 많이 완화" [인터뷰]

파도를 전기로, 전기를 수소로…제주 바다 위 '에너지 실험실' [르포]

지난 14일 제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수면 위에 솟은 파력발전 구조물이 눈에 들어온다. 파도가 구조물 안으로 밀려들고 빠져나가는 힘을 전기로 바꾸는 설비다.육지에서 보면 단순한 해상 구조물처럼 보이지만, 주변 약 104만㎡ 해역은 파력발전부터 해상풍력, 그린수소까지 시험하는 거대한 해양에너지 실험실이다. 해안으로 파도 소리가 밀려올 때, 바다 위 구조물에서는 파도의 움직임을 전기로 바꾸는 실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 전
파도를 전기로, 전기를 수소로…제주 바다 위 '에너지 실험실' [르포]

위성곤, 李정부에 지산지소 확대 요구…트램 중단·전기요금 개편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제주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안에서 소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에너지 지산지소' 개념이 지나치게 협소하다고 지적했다. 제주 해상풍력에서 생산한 전력을 국가 전력망에 연결해 육지로 보내는 방향으로 중앙정부를 설득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수소 경제성을 이유로 수소트램을 중단하고 전기트램으로 전환해 추진해왔지만, 트램 사업 자체도 전반적으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재생에너지 소비를 늘리기 위해 히트펌프와 분산에너지
위성곤, 李정부에 지산지소 확대 요구…트램 중단·전기요금 개편

위성곤 "과거 제넨셀 농장 방문, 당 대표 동행일 뿐 청탁 없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신약 청탁 의혹' 관련 제약업체의 시설을 방문한 이력에 대해 "당 대표 일정 동행일 뿐 청탁은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위 지사는 16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지난 2021년 2월 당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함께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제넨셀'의 원재료(담팔수) 재배 농장을 방문한 경위 질문에 이 같이 답했
위성곤 "과거 제넨셀 농장 방문, 당 대표 동행일 뿐 청탁 없어"

제주서 담배꽁초 화재 잇따라…수천만원 재산피해

제주에서 담배꽁초 화재가 잇따랐다.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38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자원순환시설 야적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본부는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2200만원 상당의 재활용 폐지가 불에 탔다.같은 날 오전 11시16분쯤에도 제주시 구좌읍 영농 폐기물 집하장에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이 화재 역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
제주서 담배꽁초 화재 잇따라…수천만원 재산피해

신승규 현대차그룹 부사장 "제주와 협력해 수소경제 미래 실현"

신승규 현대자동차그룹 로봇·수소(RH) 프로젝트관리기구(PMO) 부사장이 "재생에너지와 수소의 결합은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제주도와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수소 경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지난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6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위드(with) 분산에너지 포럼' 축사에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한 수소
신승규 현대차그룹 부사장 "제주와 협력해 수소경제 미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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