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낮 12시35분 제주시 삼도이동 전농로에서 A씨가 몰던 트럭이 벚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70년 이상 된 왕벚나무가 일부 부러졌다.전농로는 벚나무가 즐비해 매년 벚꽃축제가 열리는 장소다.이날 부러진 나무는 차도 위로 자랐지만 옮기거나 자르지 않고 그동안 울타리를 쳐서 보호해 왔다.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교육 의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사교육 경감 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도교육청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무상 지원과 자유수강권 확대, 주말거점통합돌봄센터 '꿈낭' 운영, 개인별 기초학력 진단·지원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중학교 지원 방안으로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프로그램과 전문 학습 코디네이터를 활용한 공공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기존 제주시에서 서귀포시까
20일 오전 11시8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한 레이싱 카트장에서 레이싱카트를 타던 초등학생 A 군(9)이 이탈방지용 타이어에 부딪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A 군의 혀 끝이 일부 절단돼 병원에 이송됐다.당시 A 군은 보호자와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에도 이 카트장에서 레이싱 카트를 타던 10대가 화재 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서귀포시민들에게 국토교통부가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뉴스1 제주본부 등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사업과 관련해 어떤 의견에 가장 공감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2.8%가 '지역경제를 위해 신속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나머지 31.3%는 '환경·갈등 우려로 전면 재검토해야
오는 6월 3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뉴스1 제주본부와 JIBS, 제민일보, 미디어제주는 6·3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행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김성범 후보가 50.0%, 고기철 후보가 39.3%의 지지율을 얻었다.'없음'(3.7%
다음 달 13일 카카오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2026 언플러그드 데이'가 열린다.카카오는 언플러그드 데이에 참가할 제주지역 초등학생 4~6학년 19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언플러그드 활동이란 컴퓨터 없이 정보 표현,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등 컴퓨터 과학의 핵심 원리를 문구류를 활용한 게임이나 활동을 통해 배우는 체험형 교육이다.올해 행사는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사라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코딩으로 쌓는 타워 챌린지 △종이로 만든
누범기간에 주택가에서 10대를 납치하려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 등의 혐의로 A 씨(60대)를 긴급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쯤 제주시 한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서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10대 B 양을 폭행하며 납치하려 한 혐의다.B 양은 A 씨를 뿌리치고 달아나 부모에게 알렸다.경찰은 부모의 신고를 받고 A 씨를 긴급체포했다.A 씨는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
제주에서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수소 생산시설에 공급된다.그린수소 상용화 생산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것은 국내 첫 사례다.제주도는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에 전력구매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PPA는 전력 생산자와 소비자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이다.이번 제도 도입으로 제주시 구좌읍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3.3㎿)은 같은 지역에 있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57)가 "지금 서귀포에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서귀포의 현안을 빠르게 해결하고 예산과 정책을 실질적으로 끌어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최근 뉴스1 제주본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2년간 중앙정부에서 일하며 예산과 정책, 법률과 행정을 직접 다뤄 왔고, 국회와 중앙부처, 지방정부를 연결하며 문제를 해결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추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63)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도 저는 현장을 떠나지 않고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 현안을 직접 점검해 왔다"며 절치부심의 각오를 전했다.고 후보는 최근 뉴스1 제주본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6년 동안 특정 정당(더불어민주당) 중심의 정치가 이어졌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민생과 경제 회복은 충분하지 못했다"면서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멈춰 있는 서귀포를 다시 움직이게 하겠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