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인 알렉산더 도바(71)가 최근 세번째 대서양 횡단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10월 '아프리카 세네갈→브라질 아카라우', 3년 뒤 '포르투갈 리스본→미국 플로리다'에 이은 도전이다. 거센 폭풍우와 상어떼 등 온갖 위협에도 불구, 이 일흔한살 노인이 계속해서 모험을 감행하는 이유는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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