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 칠십리특화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

제주 서귀포시는 칠십리특화거리 일대 송산동 골목상점가가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지정 구역은 칠십리특화거리를 포함해 서귀포초등학교 일대까지로, 이번 지정을 통해 서귀포시의 골목형 상점가는 모두 7곳으로 늘었다.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15개 이상 점포가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국가 공모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과 문화·이벤트 등 상권 활성화 사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서귀포시, 송산동 칠십리특화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

제주도,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VP에 명예도민증 수여

제주도는 제주 문화 콘텐츠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부문 VP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넷플릭스는 킹덤: 아신전과 수리남 등 작품들을 제주에서 촬영했으며, 제주어를 제목으로 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제주 문화 콘텐츠 세계화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도는 평가했다.오영훈 지사는 "넷플릭스와의 협력이 제주 문화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
제주도,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VP에 명예도민증 수여

제주 드림타워, 개관 5주년 맞아 도민 2200명 숙박·식사 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 5주년을 맞아 개관일인 18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민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초청 인원은 역대 최다인 2200명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20년 12월 개관 당시 200명, 1주년 600명, 2주년 730명, 3주년 800명, 4주년 1600명으로 이벤트 규모를 계속 늘려 왔다.올해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1박 숙박권(65㎡ 킹베드 객실·500명)과 그랜드 키친 뷔
제주 드림타워, 개관 5주년 맞아 도민 2200명 숙박·식사 쏜다

"자연을 입고 삶을 배운다"…제주 패션·웰니스 런케이션 눈길

제주 자연을 기반으로 한 패션·웰니스 런케이션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자체적으로 발굴·육성 중인 'J-스타트업'과 함께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최근 '네이처 투 웨어(Nature to Wear)'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한국감성과학회가 함께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패션'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목화오름의 목화 원소재 농장 투어 △컬러랩제주의 컬러 헌팅 △씬오
"자연을 입고 삶을 배운다"…제주 패션·웰니스 런케이션 눈길

"제주 제2공항 수요 부풀려져…올해 실적 1000만명 차이 나"

제주 제2공항의 여객수요 예측이 부풀려졌으며, 실제 경제적 타당성은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도민회의)는 1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적 타당성이 없는 제주 제2공항은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2015년 정부가 발표한 제주 제2공항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제주도의 항공 수요는 3940만명으로 예측됐다.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에 따른
"제주 제2공항 수요 부풀려져…올해 실적 1000만명 차이 나"

제주교육청, 특수교육실무원 23명·행정실무원 22명 증원

제주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내년 특수교육실무원 23명을 증원한다.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정원관리 규정’ 일부 개정 규정안을 지난 10일 자로 입법예고하고, 오는 20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정원은 현행 2269명에서 2315명으로 46명 증원됐다.직종별로는 특수교육실무원이 208명에서 231명으로 23명 늘었다.또 행
제주교육청, 특수교육실무원 23명·행정실무원 22명 증원

제주도, 해양쓰레기 대응 환경지킴이 늘리고 플로깅 활성화

제주도가 내년 해양쓰레기 대응을 위해 바다환경지킴이 인원을 늘리고 플로깅(쓰담 달리기) 활성화도 지원한다.16일 도에 따르면 해양쓰레기 대응에 총 164억 원을 투입, 상시 수거체계 강화부터 민간 참여 확대까지 1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도는 바다환경지킴이를 올해 278명에서 내년 300명으로 확대해 연중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체계를 확립한다.민간 참여도 확대한다.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쓰담달리기 활동을 활성화하고, 쓰담달리기 인프라 구축과 참
제주도, 해양쓰레기 대응 환경지킴이 늘리고 플로깅 활성화

제주도, 연말 지역화폐 '탐나는전' 충전한도 2배 확대

제주도는 연말 소비 진작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지역화폐 '탐나는전 할인발행' 충전 한도를 16일 오전 9시부터 기존 월 35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탐나는전 이용자는 월 최대 70만 원 충전 기준으로 최대 3만5000원(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존 할인발행에서 1만7500원의 혜택을 받은 이용자는 추가로 35만 원 한도 내에서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다만 이번 할인발
제주도, 연말 지역화폐 '탐나는전' 충전한도 2배 확대

'폭싹' 애순이도 '한몫'…제주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명 눈앞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올해 관람객 2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12일 제주도에 따르면 해녀박물관 관람객이 2025년 11월 말 기준 18만929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9771명보다 35.4% 증가한 수치다.외국인 관람객 증가세도 두드러졌다.지난해 11월 말 3만835명이던 외국인 관람객은 올해 4만8997명으로 58.9% 늘었다.박물관측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의 인기에 더해 제주도가 세계 각국 문화기관
'폭싹' 애순이도 '한몫'…제주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명 눈앞

제주섬 240㎞ 뛴 소방대원들…취약계층 위한 소화기 기증식

제주소방대원들이 제주섬 한바퀴를 뛰는 마라톤에 참가해 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를 마련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공사, 제주드림타워, 제주소방 동호회 '온 트레일(On Trail)'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화기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기부된 3.3㎏ 분말소화기 173대(400만원 상당)는 도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 안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를
제주섬 240㎞ 뛴 소방대원들…취약계층 위한 소화기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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