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국감브리핑]2016년 가뭄피해 전년 대비 5배 급증
  •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승인 2017.10.12 10:52
  • 댓글 0
© News1
지난해 가뭄피해면적이 전년 대비 5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가뭄발생 및 피해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5년 간 가뭄피해 면적은 총 7만1225ha다.

연도별 가뭄피해 면적을 보면 2012년 1만1500ha, 2013년 7368ha, 2014년 5173ha로 2013년부터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가 2015년에는 7358ha로 다시 상승, 2016년에는 전년보다 무려 5배나 상승한 3만9826ha에서 가뭄피해가 발생했다.

2016년 지역별 가뭄피해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전남이 1만4330ha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제주 1만3098ha, 전북 4432ha, 충남 4008ha, 경북 2201ha, 충북 621ha, 울산 190ha, 세종 150ha 순으로 조사됐다.

위 의원은 지난 9년간 2조7604억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투입됐는데도 가뭄문제 해결은 뚜렷한 진전이 없었다며 기존 대책이 현장에서 큰 효용성이 없었다는 반증이라고 주장했다.

위 의원은 "그동안 대책은 사후약방문식 대처와 댐과 보 건설과 같은 전통적 수자원 개발을 활용하는 정책"이었다며 "최근 가뭄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현상인 만큼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선제적·항구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kdm@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카드 뉴스
여백
기획
여백
프리미엄제주 킬러 콘텐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