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주유소 찾아 긴 줄…2차 최고가격제 첫날 "꽤 올라 부담"(종합)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27일부터 적용된 가운데 전국의 주유소엔 전날부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기름을 채우려는 운전자들로 북적였다.27일 오전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주유소. 이곳은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95원으로 인근보다 저렴해 평소에도 붐빈다.이 주유소 업주는 "평소 오후 9시면 한산한데 어제는 밤 12시까지 차량이 계속 들어왔다"며 "하루 판매량이 1만5000리터로 평소보다 30%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서구 원대동의 한 주유
싼 주유소 찾아 긴 줄…2차 최고가격제 첫날 "꽤 올라 부담"(종합)

제주·인천공항 '폭탄테러'예고 30대 "국가에 2928만원 배상하라"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해 전국 5개 공항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허위글을 올린 30대에게 손해배상액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민사20단독(신동웅 부장판사)은 최근 대한민국이 A 씨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A 씨에게 제기된 손해배상금 3253만여 원 중 일부인 약 2928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또 지난 2023년 8월23일부터 선고일까지 연 5%, 선고일 이후 연
제주·인천공항 '폭탄테러'예고 30대 "국가에 2928만원 배상하라"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 교육부 연차평가 결과 '우수'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도 교육국제화특구 연차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평가 결과를 보면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는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 중 상위 평가를 받은 5개 특구에 포함됐다.도와 도교육청은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가 △IB(국제 공인 교육과정) 기반 개념 중심 수업·평가 혁신 △교육정보기술 활용 외국어 교육 지원 △학생 국제교류 확대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력 등의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 교육부 연차평가 결과 '우수'

제주대 신임 총장에 양덕순 교수…"실천·성과로 신뢰받겠다"

제주대학교는 30일 자로 제12대 총장에 양덕순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대에 따르면 양 신임 총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과반 득표율(54.6%)을 기록해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됐다. 이후 교육부 인사 검증과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26일 대통령 재가로 최종 임명이 확정됐다.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인 양 신임 총장은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행정학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
제주대 신임 총장에 양덕순 교수…"실천·성과로 신뢰받겠다"

[제주경제소식] 하나로마트협의회, 공익기금 4억6900만원 기탁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공익기금 4억69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지난 24일 제주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하나로마트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농·축협 조합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이번 기금은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0.4%를 모아 조성한 것이다.하나로마트협의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출 이익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고령농업인 복지 지원, 취약계층 차례상 장보기 지원
[제주경제소식] 하나로마트협의회, 공익기금 4억6900만원 기탁

제주도, '청년월세 지원사업' 접수…2년간 매달 20만원씩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부터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고 있는 19~34세 무주택자다.청년가구의 경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 자산이 1억2200만 원 이하여 하고, 원가구(청년가구+부모)의 경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 자산이 4억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 대상 해당 여부는 복지로 누리집과 마이홈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존 청약통장 가입 조건은 폐지
제주도, '청년월세 지원사업' 접수…2년간 매달 20만원씩

제주자치경찰 "교통단속 장소 선정 과정에 주민 참여"

제주자치경찰단은 무인 교통단속장비 장소 선정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의사결정 모델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지난 26일 아라요양병원과 오등상동경로당 앞 노인보호구역에서 '제1회 교통안전 현장 소통 협의회'를 열었다.현장에는 아라동 주민들과 도로교통공단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들이 모여 검토한 결과 차량 통행 위주인 아라요양병원 앞은 무인단속기 설치 대신 미끄럼방지 포장 등 대안 시설을 보강하기로 했다.반면 보행자가 많고
제주자치경찰 "교통단속 장소 선정 과정에 주민 참여"

제주 도시지역 60%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된다

제주 도시지역 면적의 60%를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안'을 열람 공고했다.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은 리모델링 시 건축법 적용이 완화되는 구역을 말한다. 도시지역 중 원도심 등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과 2003년 이전에 주거지역으로 지정된 곳이 이 구역에 포함된다.이 구역 안에서 노후 건축물을 그린 리모델링(신재생에너지 등 도입)할 경우 심의를 거쳐 기존
제주 도시지역 60%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된다

제주경찰 수심위, 고기철 국힘 도당위원장 폭행 혐의 일부 인정

제주경찰수사심의위원회가 제주경찰청장을 지낸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폭행 의혹 사건에 일부 혐의가 있다고 인정했다.2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수사심의위는 지난 26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약 3시간 가까이 심의를 벌인 결과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고기철 도당 위원장 관련 사건은 총 2건으로 대선 기간인 지난해 6월1일 제주공항과 다음날 후보 유세장에서 도당 당직자 A씨를 폭행했다는 내용이다.이 가운데 수사심의위는 6월1일 제주
제주경찰 수심위, 고기철 국힘 도당위원장 폭행 혐의 일부 인정

고유가에 제주 버스 이용객 늘었다…청소년 무료 정책 영향도

고유가 등으로 인해 제주에서도 버스 이용객이 늘고 있다.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발발(2월28일)한 직후인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도내 버스 수송 인원은 237만7339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약 19만3000명) 많은 수치다.특히 청소년 이용객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도내 휘발유 가격이 L당 최고 1909원까지 오르는 등 고유가 상황
고유가에 제주 버스 이용객 늘었다…청소년 무료 정책 영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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