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들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패스트푸드·탄산음료 섭취율이 해마다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비만학생 비율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이에 반해 신체활동량이 적어 운동부족이 심각한 상태다. 전문가들이 청소년 비만에 촉각을 세우는 이유는 대체 뭘까, 또 해외에선 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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