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다가오는 가운데 최근 나이지리아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해외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바로 파일럿의 '세운 아디군'(30)과 브레이크맨을 맡은 '은고지 오누메레'(25), '아쿠오마 오메오가'(24)가 그 주인공이다. "아프리카대륙 전체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이 대표팀은 메달획득 의지를 활활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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