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4일 '스타트업 삼성'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혁신을 위해 스타트업처럼 가볍고 유연해지겠다는 선언이다. 이처럼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경영 방식과 조직문화를 따라 하는 대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이때 가장 주목받는 경영 방식은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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