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과 문화를 융복합한 6차 산업발전의 중심역할을 담당할 허브센터는 부지 2500㎡, 면적 364㎡ 규모로 감귤체험장과 가공식품 가공시설, 농가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감귤타르트, 감귤오메기떡, 과즐 만들기 체험과 6차산업 제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하게 된다.
수입의 일부는 마을로 환원해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쓰인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감귤과 관광이 융복합화되는 서귀포 6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귀포시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관광객을 유치해 전국적인 6차산업 성공모델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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