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예상된다.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수 있다.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제주도앞바다의 물결은 최고 3~3.5m 높이로 일겠다.미세먼지 등급은 '보통'으로 전망된다.
제주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건강주치의 등록 도민 수는 사업 시작 첫 달인 지난해 10월 2012명에서 올해 1월 4340명으로 증가했다. 4개월 만에 두 배 이상 늘었다.현재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는 의료기관 16곳과 주치의 19명이 참여하고 있다.제주형 건강주치의는 도민이 동네 의료기관에 주치의를 등록하면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상담, 건강교육 등 맞춤형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첨단 소재 기업 어썸레이㈜가 제주로 이전한다.제주도와 어썸레이는 9일 도청에서 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수도권 기업의 제주 본사 이전을 통해 우주·항공·방산 등 신산업 분야 성장 거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2018년 설립된 어썸레이는 탄소나노튜브 소재부터 부품·장비에 이르는 폭넓은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다.탄소나노튜브 섬유와 분리막(멤브레인)을 연속 생산하는 독자 기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3곳과 고등학교 8곳을 '인공지능(AI) 중점학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유형별로 보면 'AI·정보교육 선도형' 학교에는 제주제일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제일고는 AI·정보 관련 교과 시수를 확대하고 AI 기반의 미래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지역 거점학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AI·정보교육 중심형' 학교에는 서귀포고등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오현고등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이 학교들은 매 학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에서는 처음으로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에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태양광을 이용해 생산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력 사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탄소 중립과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도교육청은 5월까지 사업비 9억5000만 원을 투입해 한림항공우주고에 150㎾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진에어는 대만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을 겨냥해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9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5~9일 열린 팸투어에는 대만 주요 여행사 및 언론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팸투어에서는 웰니스 관광지, 마이스 유니크베뉴(MICE Unique Venue), 그린키(Green Key) 등 제주가 보유한 친환경 고부가가치 관광 자원을 집중 홍보했다.특히 6일 도내 관광 사업체 14곳이
어획물을 선박 내에 몰래 숨기고 조업량을 속인 중국어선들이 제주해경에 붙잡혔다.제주해양경찰서는 중국 상산 선적 2척식 저인망 주선 A호(219톤, 승선원 9명) 등 2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들 어선은 삼치, 병어 등 어획물 약 6241㎏을 비밀어창에 보관하고 조업일지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다.해경은 지난 8일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약 108㎞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 등을 검문검색하는 과
오영훈 제주지사가 국제 유가 급등과 관련해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생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공유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 등 국제 정세 불안을 언급하며 국제 유가 상승이 도민 가계와 기업 경영비 부담을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그는 "안전건강실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