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인 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조형섭)는 2018년 매출액 1519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50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 달성을 목표로 설정한 사업계획을 확정, 15일 발표했다.

2018년 목표 매출액 1519억원은 2016년 566억원에 비해 168.37%(953억원) 증가한 수치다.

2018년 영업이익 150억원은 2016년 영업이익 4억6000만원에 비해 3160.8%(145억40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는 “초고속 성장,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회사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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