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박모씨(26·여)가 지난 4일 오후 4시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뒤 소재가 확인되고 않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박씨는 키가 163cm이며 당시 검정색 바지와 파란색 티셔츠, 회색 롱패딩을 입고 있었다.

박씨 가족은 지난 6일 박씨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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